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 방문 및 봉사활동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장애인시설을 찾아 장애아동에게 동화책 읽어주기 및 구연동화 봉사를 펼쳐 눈길을 끈다.
정 부회장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사연을 전했다.
1988년 설립된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은 중증장애인들의 보호, 치료 및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요양시설이다.
정 부회장이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휠체어에 앉아있는 아동에게 손짓과 말을 통해 동화를 들려주고 있다.
그는 "태어나서 첨으로 구연동화 진행 중"이라며 "잘한다고 칭찬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제(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 제대로 실천", "대기업 회장이 직접 봉사하는 건 처음 본다", "왠지 성대모사까지 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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