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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야구 부부 탄생…김연견♥서동민 7월 16일 결혼

직썰 2022. 7. 5. 09:42
야구선수 서동민(왼쪽), 배구선수 김연견 [SSG 랜더스]

배구선수 김연견(29)과 야구선수 서동민(28)이 결혼한다.

 

V리그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과 프로야구(KBO) SSG 랜더스 투수 서동민과 16일 오후 6시 인천 연수구 메리빌리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동민은 소감으로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 앞으로도 상대를 배려하고 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1년 현대건설에서 프로 데뷔한 김연견은 국가대표로도 활동했으며, 서동민은 2014년부터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프로 데뷔했으며 같은 팀인 SSG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