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가 미국 최고 권위의 TV 방송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단역상을 수상했다.
이유미는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에서 여우단역상(게스트상)을 받았다.
이유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 역으로 분했다. '오징어 게임'은 이번 시상식에서 여우단역상뿐만 아니라 특수시각효과(VFX)상, 스턴트퍼포먼스상, 미술(프로덕션디자인)상까지 총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미상은 매회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은 제작진 등이 대상이다.
배우, 연출진 등에게 트로피를 수여하는 프라임 타임 에미상 시상식은 13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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