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마트 아기침대 '베베루시'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서 인정받아
손량희 (주)엠마헬스케어 대표가 CES 2023 '디지터 헬스' 부문 혁신상을 2년 연속 받게됐다.
첨단 의료공학기술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엠마헬스케어의 인공지능 스마트 아기 침대인 ‘베베루시(Bebelucy)’가 2022년에 이어 또 한번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3’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베베루시’는 영유아 건강관리 및 환경모니터링을 위한 영상 및 음성인식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IoT(사물인터넷)기반의 스마트 아기 침대이다. 기존의 생체징후 측정 방식인 센서를 인체에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당사의 특허 등록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비접촉으로 안전하게 영유아의 건강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베베루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실시간 보호자가 아기의 체온, 심장박동 등의 아기의 생체신호 모니터링뿐 아니라, 침대 주변의 온도, 습도, 공기질 등의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하며, 실내 가전 제품(공기청정기, 냉 난방기, 가습기 등)과 통신하여 최적 환경을 유지, 컨트롤 할 수 있다.
이밖에 인공지능 음성 인식을 통해 아기의 울음 소리, 웃음소리, 생활 노이즈 등을 구분 할 수 있으며, 아기의 울음 감지 시 바운싱 모드가 자동 활성화 된다.
손량희 대표이사는 “ CES 2022 에 이어 CES 2023 에서도 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며 “ “베베루시 상표가 올해 8월에 미국에 정식등록해 관련 기술은 국내 특허 2건 등록, 1건 출원, 미국 특허도 2건 출원을 완료하였다. 앞으로 베베루시와 같은 인공지능 IoT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확대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플렛폼 확장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 모집을 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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