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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공연 리허설 현장서 포착

직썰 2022. 6. 27. 11:33
가수 김호중과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지난 25일 공개됐다.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는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리허설에 가수 김호중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후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Tvarotti)에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콘서트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의 리허설 사진이 게재됐다.

 

플라시도 도밍고의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한 지 2분 만에 6500석이 매진돼 높은 화제성이 증명됐다.

 

김호중은 지난 18일 발매한 신곡 '빛이 나는 사람'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CF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을 만날 예정이다.

김호중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