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의 제작진이 단체 포스터를 8일 공개했다. 12일 처음 방송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 사선을 넘나드는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소방과 경찰의 공동 대응을 다룬 드라마로 스펙터클한 영상과 촘촘한 에피소드가 더해졌다.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단체 포스터에서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은 각자 태원경찰서 형사 진호개, 태원소방서 소방관 봉도진, 구급대원 송설로 변신했다. 진호개(김래원 분), 봉도진(손호준 분), 송설(공승연 분)은 전복돼 불타는 차량을 뚫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