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신혜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경위에 관해 해명을 번복했다. 신혜성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2일 SNS에 신혜성의 법률대리인이 확인한 사실관계를 설명하며 거짓 해명을 바로잡았다. 이에 따르면 신혜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소재 모 음식점에서 남성 지인들과 모임을 했다. 해당 음식점은 저녁 시간에 주차비(발렛비)를 선불로 결제하고 주차 직원이 먼저 퇴근하는 경우 차키를 차 안에 두고 퇴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취 상태였던 신혜성은 가방 안에 자신의 차키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고, 근처에 있는 차량 문이 열리자 해당 차량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조수석에 탑승했다. 동석했던 지인이 부른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11일 0시가 넘어 출발했다. 이후 지인을 집에 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