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모임인 2022년 세계프랜차이즈협의회(WFC) 정기총회가 ‘서울에서 만나는 프랜차이즈의 미래 (Franchise in 10 Years)’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에앞서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2022년 서울 총회를 협회 주최로 열게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울 총회에서 각국 프랜차이즈협회 대표 등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코로나 극복방안을 공유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새로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35개국 8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정현식 협회장은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