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3000원대 비빔밥·6000원대 깐쇼새우 내놔 GS25, 찐오리지널비프버거 4000원…CU, 아메리카노 650원 고공행진 중인 외식 물가 급등에 대형마트·편의점이 가성비를 내세운 즉석조리 제품군을 확대하며 가격 경쟁에 나서고 있다. 최근 대형마트는 반값 치킨·피자·탕수육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물가 인상에 지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 들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런치플레이션(점심식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에 부담을 느낀 직장인 등을 위해 3000원대 비빔밥 도시락 3종을 15일 선보였다. 오는 21일까지 정상가 4980원에서 1000원 할인해 398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비빔밥 3종은 '강된장 제육비빔밥' '고추장불고기 비빔밥' '참치야채 비빔밥'으로 밥과 8가지 반찬이 들어 있다. 또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