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생애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9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되는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콘서트는 김호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전국투어다.
공연 타이틀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오케스트라 그리고 아리스와 함께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은 김호중의 마음이 담겼다.
앞서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두 번째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를 발매한 김호중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이어 초동 판매 약 70만장을 달성했다.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서울 공연 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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