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5세대이동통신(5G) 특화 서비스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SKT는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한 272개 스타트업 중 1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기술 연구, 사업화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SKT와 벤처캐피탈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SKT와 사업협력 기회 ▲사무공간 및 기술·서비스 지원 ▲데모데이와 투자자 대상 IR행사 참여 ▲전시회 참가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기업-스타트업 간 협력 프로그램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과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