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상금을 기부했다. 8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규 1집 'IM HERO'로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는 임영웅은 6개월 만에 다시 선한스타 가왕 자리를 탈환하고 누적 기부금 3760만원을 달성했으며 7월 선한 톱스타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정서 지원 사업은 환아의 간병을 위해 긴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는 환아 어머니와 어머니의 부재를 경험하는 다른 가족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원예치료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도 환아에게 따듯한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