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 촬영 중에 부상을 입었다. 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한소희는 이날 '경성 크리처' 촬영 현장에서 고난도 액션 장면을 찍다가 얼굴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을 찾았다. 같은 날 소속사 9(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촬영 중 눈 주변 부위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으며 휴식 후 남은 일정을 조율해 촬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3년에 공개될 예정인 '경성 크리처'는 박서준, 한서희가 주연을 맡았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은경 작가와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의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