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이 3년 만에 1월 1일 새해 해돋이 행사를 재개한다. 대관령면번영회가 주관하고 삼양목장이 후원하는 ‘2023년 화합과 소망 기원제 대관령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연례 행사다. 삼양목장의 해돋이 행사는 해발 1,140m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탁 트인 하늘을 배경으로 새해 첫 일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삼양목장의 대표적인 신년 이벤트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었다. 이번 해돋이 행사를 기념해 삼양목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로 입장한 고객에게는 삼양목장 시그니처 선물을, 선착순 10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소원 엽서 이벤트, 해돋이 사진 즉석 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