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전시회 '별의 노래'에서 도슨트 해설 이벤트를 펼친다. 5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같은 해 11월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포레에 있는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되는 '2022 김호중전(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에서 김호중의 목소리가 담긴 도슨트 오디오가 제공된다. 김호중은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직접 도슨트 해설을 녹음했다. '별의 노래' 관람객은 김호중의 목소리가 나오는 오디오 가이드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김호중이 직접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을 설명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호중의 의견에 따라 게릴라 형식으로 전시 기간 내 약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별의 노래'는 김호중을 주제로 하는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