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최근 새롭게 영입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샬리송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콘테 감독은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경기(쿠팡플레이 시리즈)가 끝난 직후 기자단 상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히샬리송의 플레이에서 긍정적 모습 봤다"면서 "그는 전반 9번 위치, 후반에선 우측에서 뛰었는데, 좋은 선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히샬리송 영입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에버튼FC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6000만파운드(약 946억원)로 알려졌다. 히샬리송의 팀내 경쟁자인 데얀 클루셉스키는 이날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와 관련 콘테 감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