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43·본명 이은진)가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2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양파는 지난 8일 자신의 차량을 혼자 타고 서울 한남대교를 건너다 추돌사고를 당해 차량이 전복됐다.
당시 양파는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검사한 결과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6년 정규 1집으로 데뷔한 양파는 타이틀곡 '애송이의 사랑'으로 인기를 얻었고 2018년부터 약 2년간 KBS 2Radio '양파의 음악정원' DJ를 맡았다. 지난해 12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OST 'Happy End'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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